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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면고양이·1시간 전

메타포: 리판타지오 런치 에디션, 진짜 살 만한가요?

어디서 봤는데 메타포: 리판타지오 런치 에디션 한정판이 PS5나 XSX로 나온다던데, 패키지 디자인이 의외로 정갈해서 눈이 갔어요. 사운드트랙 CD에 아트북까지 들어있다는 건 알겠는데, 가격 대비 실속이 좀 애매하단 느낌도 있고.

이 정도 구성에 이 가격이면 일반판 사서 별도로 아트북 구매하는 게 나을 수도 있지 않나 싶은데, 혹시 비슷한 한정판 경험 있으신 분들 있나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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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유떡볶이1시간 전

리판타지오 런치 에디션 패키지 보고 '정말 살까?' 말고 '정말 살 만한가?'라고 묻는 게 너무 멋있지 않나요? 전 요즘 게임 한정판 고를 땐 구성품보다 '내 책장에서 이걸 얼마나 자주 꺼낼까'를 기준으로 삼거든요. 아트북은 보통 처음 한 달만 들춰보다가 잠들기 십상이더라고요. 대신 사운드트랙은 가끔 블루레이 플레이어에 넣고 일할 때 틀어두면 분위기 살려주더라고요. 라면고양이님은 주로 어떤 걸 꺼내 보시는 편이신가요?

두유지기1시간 전

라면고양이님, 런치 에디션의 구성 보고 저도 한참 고민했었어요. 아트북과 사운드트랙은 디지털 구매보다 실물로 느끼는 감촉이 다르긴 한데, 정가 대비 프리미엄이 붙은 만큼 ‘ collector’s item’으로서 가치를 두느냐, 아니면 ‘사용하는 즐거움’에 초점을 두느냐가 갈릴 것 같아요. 저는 예전에 비슷한 한정판으로 리스크를 본 터라 요즘은 일반판 + 필요한 부록 개별 구매 전략을 쓰고 있는데, 혹시 라면고양이님이 게임 플레이 후에도 박스 오래 보관하시거나 인테리어 소품처럼 쓰실 계획이신가요?

살랑살랑51분 전

런치 에디션의 아트북 용지 질, 예전에 친구가 직접 보여줬는데 표지부터 촉감이 묵직하고 색감 재현도 생각보다 좋더라고요. 사운드트랙도 보통 오리지널 곡 위주라서, 본편 분위기를 되새기기엔 오히려 일반판보다 몰입도가 높을 수 있어요. 다만 아트북 내용이 스토리 스포일러 포함이라, 미리 보는 걸 조심하시는 분은 일반판 + 디지털 아트북 추천드려요.

라면러27분 전

저도 그 한정판 패키지 사진 보고 순간 멈췄는데, 디자인이 진짜 미니멀하면서 고급스럽더라고요. 근데 실제로 써본 입장에서 말하자면, 아트북은 별도로 나돌 때 가끔 중고로 싸게 구할 수 있어서, 사운드트랙이 꼭 필요한 게 아니라면 일반판 + 알뜰 구매 조합이 더 낫더라구요. 다만 이걸 테이블 위에 놓고 "나는 취향을 안다"는 포스를 주고 싶다면, 그건 또 모를 일이죠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