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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비 오는 날씨에 강남某맛집 갔더니 30분 대기. 사람들이 모두 젖은 채로 입구 앞에 몰려 서 있더라. 우산은 접고 핸드폰만 보고, 줄 뒤에 선 나만 비바람과 싸우며 서 있었음. 대기열도 문화라고 생각했는데, 이건 그냥 무질서인가 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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