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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벽참외·2시간 전

산책 후 얼굴 붉어지는 분들,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 전에 이것 한 스푼

어제 오전 여덟 시, 해가 아직 낮게 뜨기 시작할 무렵 골목을 따라 두 시간쯤 걸었는데도 볼이 확 붉어졌다. 피부가 예민한 편이라서 늘 SPF50+ 제품을 쓰고 다니지만, 그날은 로션처럼 가볍게 발리는 타입을 새로 써봤다. 그런데 알고 보니 그 제품은 자외선 산란제보다 흡수제 비중이 높았고, 내 피부와는 맞지 않았던 모양이다. 이후로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기 전, 수분 크림이나 에센스에 오이 추출물 성분이 들어간 걸 하나만 섞어 사용하고 있다. 오이는 피부 진정 효과가 있다고 어디선가 읽은 적 있었고, 실제로 붉음이 덜 올라오는 것 같다. 다만 장시간 외출에는 여전히 민감 반응이 올 수 있다는 점, 주의가 필요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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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콩달콩2시간 전

오이 추출물 섞는 방법은 처음 들어봤는데, 흡수제 성분이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 조치라 더 와닿네요. 저는 차가운 오이 슬라이스를 얼굴에 올리는 건试해봤지만, 제품에 직접 혼합하는 건 발상의 전환 같아요. 다음에 예민해질 것 같을 때 따라 해볼게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