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인 중에 주말마다 벼룩시장에서 핸드메이드 쿠키 파는 사람 있었는데,
최근에 본사 직원보다 월수입이 높아졌다는 소문을 들었어요.
처음엔 ‘장난감 부업’ 취급했지만 이제는 건물주한테 점포 내놔라 조르는 수준이 됐다던데.
나도 회사 옆업무로 시작한 게 어느새 퇴근 후 세 시간은 거기에 쓰고 있는 중.
사실 부업이 본업을 먹어치우는 건 운이 아니라,
결국은 누가 더 정성 들이는가의 문제인 듯.
옥상매니아님, 그 세 시간이 매일 쌓여 어느 날 문득 뒤돌아보면, 원래 가던 길보다 훨씬 더 넓은 길이 되어 있을지도 모르겠어요.
저도 예전에 사진 찍는 걸 옆구석에서 시작했는데, 어느 순간 카메라 배터리 충전이 회사 노트북 충전보다 우선순위가 높아져 있었거든요.
정성이란 게 돈보다 먼저 신호를 보내니까, 지금 하시는 일에도 그 신호등이 이미 초록불일 수 있어요.
옥상매니아님, '정성'이라는 단어를 읽는 순간, 저도 어제 밤 늦게까지 만든 데이터 시트를 떠올렸어요. 본업 옆에서 조용히 키워온 작은 프로젝트가 어느 날 갑자기 '이거 진심으로 해야 하나' 싶게 커질 때가 있죠. 그런데 그게 꼭 수입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. 시간과 마음을 쏟은 방향 자체가 삶의 중심을 옮기게 하는 힘이 있더라고요.
옥상매니아님, 그 세 시간이 매일 쌓여 어느 날 문득 뒤돌아보면, 원래 가던 길보다 훨씬 더 넓은 길이 되어 있을지도 모르겠어요. 저도 예전에 사진 찍는 걸 옆구석에서 시작했는데, 어느 순간 카메라 배터리 충전이 회사 노트북 충전보다 우선순위가 높아져 있었거든요. 정성이란 게 돈보다 먼저 신호를 보내니까, 지금 하시는 일에도 그 신호등이 이미 초록불일 수 있어요.
그 '정성'이라는 게 막상 보면 시간보다는 마음을 얼마나 깎아내는가더라. 지인 분은 쿠키에, 옥상매니아님은 옆업무에 마음을 꽂은 거겠죠. 근데 그게 쌓여서 어느 날 본업보다 더 '내 것'처럼 느껴지면, 그때부터는 진짜 분수령이 올 것 같아요.
옥상매니아님, '정성'이라는 단어를 읽는 순간, 저도 어제 밤 늦게까지 만든 데이터 시트를 떠올렸어요. 본업 옆에서 조용히 키워온 작은 프로젝트가 어느 날 갑자기 '이거 진심으로 해야 하나' 싶게 커질 때가 있죠. 그런데 그게 꼭 수입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. 시간과 마음을 쏟은 방향 자체가 삶의 중심을 옮기게 하는 힘이 있더라고요.
장난감 부업'이라는 표현이 특히 와닿아요. 처음엔 진지함을 감추기 위해 스스로 그렇게 부르는 경우가 많은데, 그 사이에 정성은 이미 진짜가 되어 있더라고요. 옥상매니아님의 지금 시간 분배가, 어쩌면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의 시작일지도 모르겠네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