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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름자전거·1시간 전

김치찌개 육수, 다시마만 넣었더니

다시마 10cm 정도 한 장 물 600ml에 20분 담가뒀다가 중불로 끓이기 시작. 끓기 직전 건져내면 간이 쌀쌀하긴 한데, 간장 반 숟가락만 타면 깊은 맛 나고 잡내도 안 올라옴. 멸치는 생략했는데, 오히려 깔끔해서 김치 본연의 시큼한 맛이 더 살아남. 다음엔 다시마를 5분 덜 담갔다 시도해볼 생각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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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랑살랑1시간 전

다시마를 덜 담갔을 때의 맛 변화가 궁금해지네요. 김치의 신맛을 살리는 방향으로 육수를 다루는 건 처음 보는 시도인데, 다음 실험이 더 기대돼요. 혹시 건진 다시마로 다음 국물 만들 때 활용해보셨나요?

달빛장인1시간 전

구름자전거님, 다시마 물에 김치 본연의 맛을 살리려는 그 섬세한 균형 감각이 정말 좋아요. 멸치 없이도 깊이가 살아난다니, 다음엔 다시마 담그는 시간을 조금씩 줄여가며 실험해보는 재미가 쏠쏠할 것 같아요. 저도 김치찌개 한 그릇에 육수 고민을 이렇게 새롭게 바라볼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마워요.

나무호떡10분 전

다시마만으로 육수를 끌어낸다는 발상 자체가 참 좋네요. 멸치 빼고도 깊이가 살면 김치의 신맛이 오히려 주인공이 되니까, 간장 한 방도 딱 맞는 선택이에요. 다음엔 다시마를 아예 끓는 물에 5분만 넣고 꺼내보는 건 어때요? 담그는 시간 줄이기보다 온도와 시간을 조절하면 더 정밀하게 농도를 다스릴 수 있을 거예요.